범죄자 머그샷 뜻 국내 최초 머그샷 공개 된 범은은 누구일까요? 저 또한, 머그샷 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은 국내 칼부림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범죄자의 머그샷을 공개 하라는 여론의 반응 또한 있습니다.
범죄자 머그샷 뜻
범죄자 머그샷 뜻은 범죄를 저질러서 체포가 되고 범인을 촬영한 사진 입니다. 머그컵이 머그잔에 얼굴 모양을 장식하는 형태로 보이기 때문에, 머그샷이라고 불립니다. 실제로 영어로 mug는 얼굴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한국의 단어 중에 ‘얼굴’이라는 늬앙스의 단어 보다는, ‘상판떼기’ 또는 ‘낯짝’이라는 단어에 더 가깝습니다. 19세기에 미국의 탐정 앨런 핑커턴이 도입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머그샷은 범좌자가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판을 들고 정면,측면에서 촬영이 진행 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여러 유명인들의 머그샷도 볼 수있습니다. 빌게이츠 또한 교통법규위반으로 머그샷을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매우 흔하게 이렇게 머그샷을 공개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왜 범죄자의 머그샷을 보기 힘든 걸까요?
한국에서도 머그샷을 촬영 할까?
한국도 외국처럼 실제로 머그샷을 모두 촬영 합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머그샷을 촬영한 범죄자는 보기가 정말 드문 편입니다. 최근에 갑자기 머그샷에 관련된 이야기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연달아서 현재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했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위는 범죄자 전주환의 증명사진, 실제 뉴스에 나온 사진 입니다. 보통, 머그샷의 경우에는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공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범인이 스스로 동의 하는 케이스는 매우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또한 머그샷을 모든 범죄자가 촬영하지만, 실제로 공개가 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 편 입니다. 마음대로 피의자의 머그샷을 공개하게 되면 명예훼손 처벌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머그샷 공개의 장점과 단점
머그샷은 공개를 하면 더 좋은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무조건 장점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머그샷 공개 또한 찬반 여론으로 상당히 갈리는 편이기도 합니다.
머그샷 공개의 장점
범죄자의 사실적인 얼굴을 보기 때문에, 범인을 잡을 때 수사를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요즘에는 사진은 ai기술의 발달로 보정이 심해서, 얼굴이 전혀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ai프로필로 주민등록증에 사진을 넣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해서, 뉴스가 나온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머그샷은 범죄자의 얼굴이 사실적인 얼굴로 보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이기 때문에, 용의자의 신원 확인이 보다 더 정확합니다.
또한, 용의자가 만약 도망을 가게 되면, 대중들 또한, 이를 알고 조심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머그샷을 거부하기 때문에 보정된 증명사진으로 공개가 많이 되는 편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마전에 일어난 정유정 사건 입니다. 머그샷이 아닌, 모든 여론에서는 그녀의 증명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증명사진은 어느정도 보정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물과의 차이는 꽤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뉴스에서 보면 대부분 마스크,선글라스등을쓰고 얼굴을 가리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명 ‘고유정 커튼머리’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얼굴을 거의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 머리카락으로 가린 사건도 있었습니다.
머그샷 공개의 단점
머그샷 공개의 단점은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체포가 된 건 맞지만, 실제로 유죄 판결 까지 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편견 여론을 조성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머그샷을 공개한 사람들 중에서 실제로 죄가 없는데 억울한 피해자들도 있을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국내 최초로 머그샷이 공개 된 범인
국내 최초로 머그샷이 공개된 범인은 이석준 이라고 합니다. 이 당시에 청와대 게시판에 청원까지 올라올 정도로 큰 화제가 있었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12월14일 17시경에 신상정보가 공개가 결정이 되었으며 .이석준이 동의해서 공개된 머그샷 입니다. 송파 전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 입니다. 송파구 잠실 빌라에서 이석준은 과거에 연인 이였던 그 사람의 어머니를 살인 후에, 남동생에게도 상해를 입힌 사건입니다. 그만큼 악질 적인 범죄자 입니다. 심지어 이미 피해자 가족들은 신변보호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사건 입니다.
머그샷 제도 도입 신중해야 하는 이유
저는 머그샷 제도를 처음에는 무조건 찬성해야 한다는 입장이였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예전에 보고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회차가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기획된 죄수의 기억 그들은 거기에 없었다는 총2부작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조금 충격을 받았고, 많이 슬펐던 편이기도 합니다. 머그샷이 공개 되게 되면, 그 중에서 한명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공개가 된다면, 너무 억울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알에서 기획된 이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범죄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옥 살이를 하고 나온 인물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 편을 보면 머그샷 공개 의무화에 대해서 찬성하는 마음이 조금 흔들리기는 합니다.
진범 열 사람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억울한 죄인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듯이, 머그샷 또한 의무화가 된다면,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