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보는 법 유동자산의 당좌자산,재고자산



재무제표 보는 법 유동자산의 당좌자산,재고자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재무제표를 공부 중인데,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유동자산이란?


유동자산 내에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으로 나누어 집니다. 보통 사람들이 유동성이라고 하면 이리저리 옮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재무제표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용 됩니다. 쉽게 말해서, 유동자산은 기업이 얼마나 현금화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수 있는 가 입니다.


당좌자산


당좌자산은 현지 곧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것을 뜻합니다. 즉 회사에서 내가 지금 당장 현금화를 해야하는데, 그게 얼마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재고자산


재고자산은 무언가를 만들어서 무엇을 파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 입니다. 재고자산은 오늘의 주제는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하고 다음 포스팅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유동비율 계산 방법


유동비율은 이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회사가 정말로 제대로 망할지, 안할지의 기준은 보통 결국 ‘빚을 갚는 능력’을 보는 것인데 이것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동비율을 계산하는 공식은 이렇게 됩니다.


유동자산/유동부채X100= 유동비율


여기서 유동비율이 얼마나 높고 낮은지에 대해서 따져 봐야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경우는 높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재무제표는 전체적으로 반드시 봐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높다고 좋은 기업으로 바로 평가하면 안됩니다.


당좌비율 계산 방법


당좌비율의 경우에는 유동비율과 달리 지금 당장 현금화 가능한 기준을 의미 합니다. 계산 방법은 이렇습니다.


당좌자산/유동부채X100= 당좌비율


사실상 어떻게 보면 당좌비율은 당장 현금과 가능한 비율을 의미하기 때문에, 더 중요한 지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마무리


요즘 국내 주식 시장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싸게 저렴할 때 매수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게 저의 생각 입니다. 보통 많이 하는 말들이 있죠.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판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경제도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요즘에는 이 말도 일리가 정말 있는지는 의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