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일본어 문법 조사 な형용사(나형용사)

기초 일본어 문법 조사 나형용사 에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이형용사와 나형용사를 많이 헷갈려 하는데, 저도 독학을 하는 당시에는 유튜브,책을 찾아봐도 너무 헷깔 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최근에 일본어 전화를 결제하고 듣고 있는데 문법 중에서 특히나 조사에 관련된 부분이 매우 쉽게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형용사(な형용사)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어 문법을 처음 시작하면서 초보 단계에 가장 헷갈리는 문법이 바로 나형용사와 이형용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참고로 일본어 전화 관련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な형용사(나형용사) 기본형

な형용사의 경우에는 일본어 자격증 jlpt4급에 나오는 문법이며, 조사에 해당합니다. 이 형용사, 나 형용사가 2가지 있는데 な형용사를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 형용사는 일정한 규칙이 있지만, な형용사의 경우에는 그냥 일본어의 だ로 변하기 때문 입니다.

실제로 일본어 전화를 통해서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를 진행하고 있는데, 원어민의 입장에서도 이유는 알 수 없다고 하기 때문에 그냥 암기 하시면 됩니다. 나형용사가 나오면 だ로 변한다는 형태로 그냥 우리가 밥을 먹고 옷을 입는게 당연한 것처럼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에 예시를 들어봤습니다. 나 형용사 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뒤에 “だ”가 붙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직 일본어 초급을 배우는 분들을 모르 실 수 있지만, 여기서 을,~를은 조사 중에서 ‘を’가 있는데, 좋아하다의 경우에는 ‘が’를 사용하는 점을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な형용사 기본형

便利な部屋에서 보시면 편리한 방이기 때문에, 중간에 명사를 수식해서 な형용사가 위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서술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へやがべんりだ 방이 편리하다 이기 때문에 중간에 나형용사가 오지 않습니다.

조금 더 쉽게 예시를 들자면 문장을 나형용사로 일본어를 만든가고 가정 한다면 ~한00, 이런식으로 해석하면 중간에 나형용사가 위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な형용사 활용 방법

な형용사는 い형용사의 어미가 ‘だ’라면, だ를 빼고 어간에 꼬리를 붙여서 문장을 구성하는 형태로 자주 사용 됩니다. 몇 개의 문장을 예시로 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子供は静かだ

子供は静かです。

첫번째 문장인 아이는 조용하다에서 조용하다는 시즈카다 입니다. 뒤에 だ가 오는데, 2번째 문장인 아이는 조용합니다는 높임말의 형태로 바뀌기 때문에 조용하다에 끝에 ‘다’가 사라지고 ‘시즈카 데스’ 이렇게 바뀝니다.

한가하지 않았습니다의 경우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가하다를 일본말로 하면 ‘히마다’ 인데, 높임말로 바꾸게 되면 な형용사 규칙에 의해서 ‘다’를 빼고 문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な형용사 주의할 점

な형용사 또한 한국 문법도 맞춤법, 띄어쓰기가 중요한 부분이 있듯이, 주의해야할 사안들도 있습니다. 문법 공부하면 자주 나오는 부분이기도 한데 그 중에서 おなじだ (같다)의 경우에는 나형용사가 아니라 명사를 수식하게 되는 경우에는 ‘じ’를 붙어야 합니다.

顔が同じだ

同じ顔

얼굴이 같다 에서 뒤에 ‘지다’로 바뀌고, 같은 얼굴도 な형용사가 아니라 ‘じ’가 오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나 형용사는 이형용사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확하게 이해하면 의외로 어렵지 않은 일본어 기초 문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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