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플랫폼 장단점


블로그 플랫폼 장단점 정리를 해 볼려고 합니다. 워드프레스,네이버블로그,구글 블로그 스팟, 티스토리, 브런치 모두 해본 경험으로써 모든 플랫폼의 장점,단점에 대해서 제가 분석한 글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22살때 쯤 부터 모든 블로그를 해본 경험으로써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내용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모든 블로그의 장점 단점 공통점


장점은 재택 근무 개념으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만약 내가 어디가 많이 아프다면, 쉬고 싶을 때 쉴 수도 있고, 병원 가는 시간도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상사의 눈치를 안 보는 것도 가능 합니다. 아플 때가 어떻게 보면 가장 좋은 점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약속이 있으면 약속 시간도 자유롭게 잡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하는 게 가장 큰 장점 입니다.

블로그로서의 직업의 최대 단점은 누군가 가 자신에게 이걸 억지로 하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도가 매우 높은 직업 입니다. 내가 스스로 매일매일 글을 써야 하고, 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특히나 구글의 경우에는 아무리 키워드를 열심히 찾고, 글을 열심히 써도 모든 글이 노출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솔직히 허탈한 기분이 들 때도 있어서, 이럴 때 멘탈을 잡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자유도가 매우 높은 게 장점이지만 단점이기도 합니다. 블로그 플랫폼 마다 전략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도 생각을 많이 하고 수학 공식 처럼 정답의 개념이 있는 게 아니라서, 연구를 정말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블로거 로써의 매력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잔병 치례가 매우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꼭 크게 아픈 정도의 수준인 암이 아니더라도, 삶의 질이 떨어지는 병을 병원을 아무리 다녀도 저처럼 원인을 찾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텐 데 그런 분들은 저는 직업 으로서의 블로거 활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워드프레스 장단점


워드프레스의 장점은 안정적으로 연금형 블로그로써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또한 굳이 전자책을 구매를 하지 않아도 시중에 매우 많은 정보가 풀려 있기 때문에, 공부를 그렇게 까지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처음에는 노출이 잘 안되는 것 처럼 느껴 질 수도 있지만, 막상 어느순간 부터 본인의 글이 상위노출이 되는 경우를 경험해 볼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애드센스의 수익률 입니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수익이 높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워드프레스의 단점은 처음에 설치 할 때가 무척 어렵습니다. 최대한 쉽게 만들려면 클라우드 웨이즈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만들어야 하지만, 달마다 무려 2~3 만원이 약간 넘는 금액이 나가기 때문에 저렴한 곳을 찾아야 합니다. 결국 어느 곳을 가도 얼마나 돈을 지불을 하느냐의 차이 이기 때문에 무료로 블로그를 하는 게 불가능 합니다. 또한 구글의 경쟁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아무리 유료 강의를 돈을 많이 내고 들어도, 제대로 된 답을 알려주는 곳은 잘 없어서 내가 직접 연구를 해야 합니다. 또한 보안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백업이 매우 중요 합니다.


티스토리 장단점


우선 저는 티스토리의 장점과 단점을 말하기 전에 요즘에 티스토리를 먼저 해보고 워드프레스를 하라고 하는데, 제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티스토리는 매우 쉽지만, 소위 말하는 서버를 건드린다는 작업을 직원이 하는데, 지난 몇년간 지속적으로 티스토리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었고, 광고 또한 자신들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 상단의 수익을 가져 가기로 한다고 했습니다. 제 의견은 추천하는 플랫폼은 아닙니다. 또한 이제는 이미 다음의 검색률이 매우 낮아지고 있고, 오히려 검색량이 저조했던 빙이 chatgpt가 화제가 된 후에 은근히 치고 올라오고 있는 추세 입니다. 다음 검색량을 노리는 경우라면 단기간 고수익을 노려야 하기에 꾸준한 연금형이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가 솔직히 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티스토리의 장점은 매우 쉽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살짝 어려운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막상 적응하면 그렇게 어려운 느낌이 들지는 않을 것 입니다. 또한, 최근에 네이버 플랫폼에서 묘하게 티스토리가 많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를 노리는 것도 가능 합니다.

티스토리의 단점은 나의 잘못이 아닌 제 3자에 의해서 나의 애드센스 계정이 영구 정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중간 중간에 내가 아닌 서버를 관리하는 직원이 건드려서 이번에 수익도 떨어지고 접속도 안되기도 하고,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이걸 내가 해결을 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 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장단점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매우 쉽습니다. 모든 블로그 플랫폼 중에서 가장 쉽고 적응하기가 빠릅니다. 또한 한국에서 매우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상위 노출도 왕초보의 입장에서도 매우 조금만 공부해도 일주일 안에 100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것도 가능 합니다. 체험단 같은 사이트들도 매우 많아져서, 체험단 에서 이것저것 물건을 받아서 생활비 절약도 가능 합니다. 꼭 블로그의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더라도 퍼스널 마케팅의 효과도 낼 수 있는 플랫폼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은 연금형 블로그가 불가능 합니다. 최신성에 점수를 주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는 아직 까지 구글 처럼 포스팅이 그렇게 오랜 기간 상위 노출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최근에도 그렇다고 느낀게 네이버 지식 스니펫에 등록된 글들도 보면 상당히 자주 바뀌는 것도 보았고, 구글은 반대로 매우 오랜 시간 머무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 이 부분에서 연금형 블로그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는 운빨도 상당히 많이 차지 하는 영역 입니다.

또한 수익이 적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사람의 블로그 개설일을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진짜 블로그 고수에게 강의를 듣고 싶다면, 새로 만든 블로그를 최소 3달 안에 최적화블로그로 만든 걸 당당하게 공개 하는 사람에게 배우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블로그가 매우 오래전 2006년도쯤 만들어졌고 월급 이상을 번다고 하는 사람들의 강의는 조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구글 블로그 스팟 장단점


구글 블로그 스팟의 장점은 계정이 하나라도 총100개의 구글 블로그 스팟을 만드는게 가능 합니다. 또한 워드프레스와는 다르게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갑자기 서버가 터진다고 하더라도 구글에서 대처를 매우 잘 했던 사례가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구글 블로그 스팟은 아직까지 상당히 마이너한 블로그 플랫폼이기 때문에 지금 선점을 하면 , 추후에 또 유행을 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또한 워드프레스와 달리 무료 라는 가장 매력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 스팟의 단점은 구글 상위 노출, 네이버 상위노출 등 모든 사이트에 상위 노출된 글을 보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상위 노출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보가 너무 적고 외국의 사이트를 제가 뒤져볼 정도로 공부를 해봤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워드프레스,티스토리 등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구글 블로그 스팟에 적용하면 된다는 것 이였는데, 솔직히 전혀 적용이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정보가 가장 없는 게 단점 입니다. 여기서 더 단점을 말하자면, 블로그 템플릿 때문에 자바스크립트, html,css를 모두 공부해야 합니다.


가장 조심 해야 하는 것?



저는 갓 졸업 한지 얼마 안되서 22살때 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블로그 플랫폼도 다루어 봤고, 블로그 마케팅 회사의 알바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후에 욕심이 생겨서 돈을 내고 오프라인 수업, 온라인 수업 모든 수업을 들어 봤는데 솔직히 저는 모든 블로그 수업이 가치가 없었다고 느꼈습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맛있는 걸 먹고, 가족 여행을 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하지만 왕초보 입장에서는 매우 기본적인 로직은 공부 해야 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블로그의 메인 키워드,롱테일 키워드, 보조 키워드 그리고 구글seo,각 블로그의 상위 노출 방식등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데, 유일하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는 유튜버는 이사양잡스님이였습니다. 순서대로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백링크만 유독 강조하는 강사


백링크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데, 대부분 정말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계정 정지의 위기시 극복 하는 방법 에 대해서 만 설명을 할 려고 하지,영구 정지를 당하게 되면 대처법은 또 다른 가족의 계정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 사람 본인의 계정을 다시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주는 강사는 단 한 명도 보지 못했 습니다. 너무 백링크에 대해서 강조하는 강사는 솔직히 조심을 많이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백링크를 절대로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며, 대체로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백링크 보다는, 글을 더 많이 씁니다.

2. 이미 옛날 꿀팁을 마치 새로운 사실 처럼 말하는 강사

이미 예전에 나온 이야기인데,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이 방법이 매우 좋고 신선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 합니다. 하지만 그사람이 왜 이런 꿀팁 정보를 이제야 오픈 한 건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3. 전문 블로그가 좋다고 강조하는 강사

이 사람은 자신의 분야만 글을 잘 쓰기 때문일 수도 있고, 의외로 블로그 지식이 낮을 확률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잡블, 전문 블로그 이런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결국 언젠가는 두 가지 버전으로 본인이 전부 해보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유난히 구글의 정책이나 이러한 것들이 증거라면서 이걸 이야기하면서, 이게 맞 다고 이야기 하면서 강조하는 사람들은 잡블, 전문블 둘 다 해봤지만, 잡블 에서는 글 실력이 부족해서 수익률이 낮을 확률이 매우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둘 다 해봐야 합니다.


블로그는 수학 공식이 아니다


암기과목도 아니고 수학처럼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열심히 강의를 듣는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만 수익이 나는 것처럼 마치 내가 워렌버핏 처럼 똑같은 주식을 매수했는데, 나만 손실을 보고 워렌버핏은 여전히 상승을 이루는 것과 같은 개념 입니다. 물론, 그 강사들도 자신의 팁을 알려주고 싶어서 시작한 것도 맞지만, 실제로 내 블로그도 그 강사와 똑같은 위치까지 갈 수도 있고, 못갈 수도 있지만 대부분 못갈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선택하고 결제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초보들은 흔히 1일1 포스팅, 성실함만 있으면 블로그로 월급 정도의 금액을 빨리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잘못 알려주는 강사들도 매우 많기 때문에 그냥 차라리 유튜브에 풀린 무료 영상을 보고 배우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 이상 부터는 키워드 싸움이기 때문에 키워드는 본인이 직접 연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성향에 맞는 블로그 따윈 존재하지 않는 이유


내 성격은 이렇고, 나는 이것을 잘하니까 이 블로그가 맞다! 나는 완전히 처음이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를 해야한다! 이런 개념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오히려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됩니다.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가 애드센스 수익을 내기 위해서 처음 시작하기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티스토리로 백링크를 매우 많은 사람들이 걸어 놓은 걸 보았습니다. 오히려 글을 쓰는 시간 보다는 매번 백링크를 할려고 디지털 노마드가 아닌, 디지털 노가다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까지도 핫한 키워드인 정부 지원금, 정책 지원금에 대해서 필요할 때 블로그를 하지 않는 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대체로 거의 클릭을 안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미 광고가 너무 많고, 대부분 복사 붙여 넣기 수준이고, 겉보기에만 가독성이 있고 실제로 검색자 입장에서 전혀 쉽게 풀어 쓴 내용이 아니라서 라는 이유 였습니다. 정말로 수익이 될지 안 될지는 결국 본인이 해봐야 알 수 있기는 합니다.


마무리


블로그로서의 매력은 무한대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블로그는 누군가가 가르쳐 준다고 해서 내가 성실하게 매일 1일1포스팅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변수가 매우 많고, 가끔 수익 때문에 스트레스를 크게 받기도 합니다. 서버가 터질 까봐 불안해 하기도하고, 또는 저품질이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저품질이 되지 않을 사안을 모두 지켰지만, 어느 순간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수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랜 시간 블로그를 하고 있는 저도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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