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무자막 시청 컴프리헨시블 인풋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컴프리헨시블 인풋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도 많을 테니,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고 제가 했던 방법 중에서 제일 효과적 이였던 방법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무자막 시청에 대한 의심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정말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저의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컴프헨시블인풋 뜻
컴프리헨시블인풋의 의미는 외국어 시청과 읽기를 통해서 외국어를 모국어 처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것 입니다. 즉, 우리가 어릴 때부터 한국어에 익숙하기 때문에 한국어가 자연스럽게 습득이 된 것처럼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학습을 하는 과정을 의미 합니다. 우리는 한국어를 할 때 한국의 뜻은 이거니까, 미리 생각을 하고 입으로 내뱉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의 경우에는 회화를 할 때 의도치 않게 사과는 영어로 ‘애플’이니까 하면서, 그 사이에 자연스럽게 내뱉게 되는 게 아니라 결국 한번의 치환을 거치게 됩니다. 그 과정을 없애는 걸 컴프헨시블인풋 형태의 공부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과정을 알고 싶으면 아래 매우 유명한 외국어 관련 영상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본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미를 모르는데 외국어 무자막 시청이 가능할까?
대부분 외국어 무자막 시청에 대해서 가장 크게 의문을 가지는 점은 바로 뜻과 의미를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였 습니다. 제가 가장 의심이 되었던 부분 이여서, 외국어 공부를 할 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인가 에 대해서 가장 많이 의문이 들었습니다. 외국어를 1년 동안 몇 천 시간 이상을 들으면 어린아이 처럼 자연스럽게 습득이 된다고 합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공통점은 외국어는 반드시 많이 들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리스닝이 안되면 결국 스피킹도 안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꼭 영어가 아니 더 라도 모든 외국어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 무자막 시청을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이 부분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무자막 시청을 하라는 이유는 최대한 듣기에 집중하기 위함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의문이 들었던게 사전으로 찾지도 말고, 단순하게 듣기만 하라고 하는 게 도무지 이해가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곰곰히 혼자서 연구 해봤는데, 결국 우리도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 있어서 초등학교 1학년을 들어가면 받아쓰기를 하고 맞춤법을 배우며 공부를 하는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듣기 같은 경우에는 옆에 부모님이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익히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리스닝이 되기 때문에 익히게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일 큰 의문은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을 일본어로 매우 많이 접했지만, 꽤나 오랜시간 들었다고 생각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를 잘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저의 경험이 있어서 오히려 무자막 시청에 대한 의문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습득이 정말로 가능한가 에 대해서 말입니다.
유튜버들 중에서도 외국어를 설명하는 콘텐츠 중에 무자막 시청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미 영어원서나 어느정도 공부가 가능한 사람들이 조금 많았습니다. 제가 이런 유튜버들만 찾아봐서 그럴 수 있겠지만 대부분 인트로에서 이미 공부를 하고 시작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유튜브로 양킹,미국의사 알렉스님등 여러가지 영상을 접하고 결론적으로 제가 낸 생각은 무자막 시청’만’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양킹님 채널에 국내에서만 영어를 공부해서 현지인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손성은님의 쉐도잉 연습방법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만으로도 여전히 의문이 많이 남기는 했습니다.
이 당시에 클래스101 월간 구독도 가능했던 시기 였기 때문에 손성은님이 클래스101에서 영어 쉐도잉 강의를 하고 있어서, 너무 궁금해서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원래 일본어 강의를 클래스 101에서 듣고 있었지만 영어에도 한참 관심이 생겼던 시기 였기 때문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클래스 101에서 손성은님이 했던 말을 듣고 완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외국어 무자막 시청을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결국에 한글 자막을 봐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미국의사 알렉스님의 영상중에 어떤 영상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실제로 통계결과에 대해서 설명한 글이 있었습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 었습니다.
외국어 무자막 시청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현재 제가 하고 있는 방법 입니다. 처음에는 외국어 의미도 모르는 단어를 1년 내내 뜻을 유추만 한다고 해서 어떻게 이게 들리지? 이런 생각이 컸는데, 이 순서가 맞다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바로 스쳐 지나갔습니다. 제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외국어 무자막 시청 공부 순서는 이렇게 순서가 진행이 됩니다.
1. 무자막 외국어 시청하기
2 동시 자막 외국어 시청하기
3. 한 문장 쉐도잉 하기
4. 한 문장 작법 하기
이 중에서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이중자막’ 입니다. 미국 의사 알렉스님이 주장 한 게 아니라, 통계 결과에 대해서 찾아와서 알려주는 영상이 있는데 1 순위로 효과를 많이 봤던 게 동시 자막으로 시청한 사람 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외국어 무자막이 아니라 동시자막을 저는 먼저 시청하게 되면 그 콘텐츠에 대한 흥미가 아무리 좋아하는 콘텐츠라도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무자막 으로 먼저 시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중 자막으로 시청을 한 다음에 한 문장으로 쉐도잉을 연습했고, 이후에 하나의 문장으로 작법을 연습을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다른 건 안하 더라도, 이중 자막 시청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 처럼 이미 뜻을 미리 보면 흥미가 빨리 떨어지는 분들 이라면 처음 보는 콘텐츠는 무조건 무자막으로 시청하셔야 합니다.
정확하게 컴플헨시블인풋을 한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공부를 하지 않으면 또 ‘불안’해 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국 불안을 완화하는 과정이 있어야 외국어 습득이 빨라지는데, 위에 제가 소개한 영상에서도 불안을 낮추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무래도 공부를 하지 않으니 오히려 무자막 시청을 하면서 불안함을 느끼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무자막 시청에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클래스101 손성은님의 강의가 정말 좋습니다. 저는 이 강의를 보기 전까지 여러가지 유튜브 영상을 찾아 봤지만, 이 공부방법에 이제는 확신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결국 컴프리헨서블 인풋이든, 정석적인 외국어 공부이던지 간에, 본인이 흥미를 꾸준하게 가지지 않으면 공부하기 힘든 영역은 외국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환경 입니다. 최소한 억지로 라도 외국인 친구와 이야기 할 상황을 저는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언어를 듣는 것과 말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리스닝에 관련된 주제 이지만, 막상 말하기는 리스닝을 잘한다고 해서 절대로 되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우선 리스닝이 되어야 말하기가 되는 건 맞지만 상대방과 말을 할 때 아는 단어라도 그 순간 생각이 정말 잘 나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영어 전화를 체험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 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외국어 공부는 흥미,환경이라는 이 두 가지에 크게 기여한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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