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열심히 한 걸 약간은 후회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려고 합니다. 최근에 나온 헝거게임을 감상하면서, 이후에 워드프레스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네이버블로그는 확실히 연금형 블로그는 불가능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헝거게임에 관련된 글을 쓴 글이 정말 많지만, 막상 최신성 포스팅에 점수를 더 주기 때문에 점점 밀려나는 구조 입니다.그래서 이 것 때문에 조금 많이 후회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정성글 약간의 후회
네이버 블로그 자체가 싫다는 의미는 절대로 아닙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연금형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가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로 월급을 번다는 의미는 애드포스트 수익 만으로만 버는게 아니라 원고료,체험단, 맛집, 카페 체험 여러가지를 합쳐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순전히 ‘글’만으로 연금형 블로그를 만들기는 내가 신이 아닌 이상은 불가능 합니다.
그나마 가능한 방법은 2013년도에 내가 매우 열심히 네이버블로그에 쓴 글이 몇 개 있다면 간혹, 그런 글들이 구글에 1위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와 다르게 클릭률이 저조하게 만들어진 구조 이기 때문에 결국 원고알바, 체험단 알바를 하지 않고서는 애드포스트 수익을 받기에는 조금의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영화 시리즈 중에서 헝거게임을 가장 사랑하는데, 막상 이 글을 워드프레스에 썼으면 최근에 노래하는새와 뱀의 발라드가 영화를 개봉했기 때문에, 오히려 유입이 더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 때 헝거게임에 무척 빠져 있어서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약3~4시간 정도 분량으로 글을 썼던 기억이 있기 때문 입니다.
연금형 블로그 불가능
제일 아쉬운 점은 연금형 블로그가 불가능해서 이기도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최신성에 반영 되기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글을 포스팅하면, 회사 월급만큼의 수익도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포스팅은 서서히 시간이 지날 수록 뒤로 빠지고, 오랜시간 유지를 못합니다. 설령 네이버 지식 스니펫에 노출이 되더라도, 언제 다시 아래로 내려 갈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
연금형블로그를 사용하기 보다는, 한국에는 워낙 많은 마케터들이 네이버블로그를 하고 있기도하고, 제일 접근성이 쉽고 쉽기 때문에 여저 또한 아예 안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네이버 블로그 하는 이유
그래도 워드프레스와 다르게 가장 큰 장점은 체험단을 통해서 물건을 받거나, 실제로 카페,맛집 등을 공짜로 다녀오고 오히려 돈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생활비를 절약하는데 많은 보탬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사실상 워드프레스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훨씬 브랜딩 마케팅이 쉽습니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기 때문 입니다.
결국, 블로거는 하나의 플랫폼만 해서는안되고, 구글블로그스팟,워드프레스,네이버블로그 더 나아가서 쿠팡 파트너스 까지 다양한 길을 터놓지 않으면 너무 불안정한 형태의 직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 길을 모색 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유튜브로 강사를 하기도하고, 누군가는 전자책을 판매를 하기도 하며 이후에는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자신의 수강생을 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원하는 삶과 반대가 되기 때문에, 순수하게 강의,전자책 없이도 오로지 글만 으로만 회사 월급처럼, 연금형 블로그를 만드는 게 저의 목표이기에, 워드프레스를 여전히 도전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이유도 최소한의 보험은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현실 수익이 적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