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모래 추천 닥터펠리스 샌드 후기 입니다. 솔직히 닥터펠리스 샌드 구매를 하기 전에도 망설였던 이유는 생각보다 ㅁㅊ 모래를 사용했을 때 별로였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현재 구매 후에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이며, 확실히 수의사가 만든 모래가 다르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ㅁㅊ 모래는 왜 별로 였는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집사라면 절대 모를 수가 없는 미야옹철 수의사님이 만든 모래이기도 하며, 확실히 수의사가 만든 건 다르다는 생각이 든 이유도 있습니다. 한달 이상 사용해 봤는데, 이번에 나온 모래는 카사바 모래와 벤토나이트를 섞어 나온 제품이라서, 고양이에게 제일 최적화된 환경이라고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 그 동안 사용하던 모래가 많이 비싼 편 이였는데, 가격 적인 측면에서 많이 벗어난 거 같기도 합니다.
닥터펠리스 샌드 사용 후기
한 봉지당 4.3kg 입니다. 총 4세트로 한번에 저는 구매 했고 4세트로 쿠팡에서 구매하게 되면 쿠팡와우 회원의 경우에는 3 세트에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가격은 4세트에 45900원이지만, 저 처럼 쿠팡와우 회원이시면, 3개에 33900원에 구매가 가능 합니다. 4봉지가 아니라, 처음에 딱 3봉지가 적당하고, 여분으로 1봉지를 남겨 두고 싶으면 4봉지를 한 번에 결제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위는 청소하기 직전에 제가 매우 오랜시간 사용한 가필드 모래 입니다. 가필드 모래를 4년이상 사용해 왔지만, 최근에 닥터펠리스 모래를 과감하게 바꾸고 현재도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가필드 모래는 고양이 모래 중에서 카사바 종류에 속하며, 다른 모래 종류에 비해서 가장 비싼 가격대를 자랑하는 모래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응고력이 많이 좋지 않고 사막화가 심해서 집사 입장에서는 치워야하고 신경 써야하는 것들이 조금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고양이 입장에서는 꽤 좋은 모래 입니다.
고양이 화장실 또한 미야옹철님이 만든 제품인데, 이건 진짜 물건 입니다. 제가 화장실에 대한 고민을 매우 많이 했는데, 만약에 아무리 어린 고양이라고 하더라도 저는 무조건 이 화장실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고양이 화장실의 경우에는 제가 3번 이상 바꾼 경험이 있는데, 사용했던 제품 중에서 제일 만족 스러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모래가 아무래 좋아도, 고양이 화장실이 좁거나, 고양이 입장에서 사용하기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아무래 최고의 모래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아무 소용 없기 때문 입니다. 참고로 아래 있는 카펫도 5만원 정도 하는 카펫인데, 사막화 방지에 정말 좋은 카펫트 입니다. 디팡의 제품 입니다.
고양이 화징실을 열심히 청소하고 닥터펠리스 모래를 매우 열심히 부었습니다. 4.3kg이 한 봉지 가격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좀 양이 많이 적게 느껴져서 총 3 봉지를 넣었습니다. 보는 것보다는 양이 조금 적어서 처음에는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닥터펠리스 모래를 부은 사진 입니다. 닥터펠리스는 벤토나이트와 카사바 모래가 섞여 있기 때문에 외관상 봤을 때 색이 노란색과 회색 모래가 섞여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외관상 원래 저렇게 생겼습니다. 수의사님이 배율 조절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영상을 업로드 하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워프에 업로드가 되지 않아 영상을 촬영한 것을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화질이 안 좋더라도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위는 맨 첫날에 사용한 모습 입니다.
원래부터 사용 했던 것 처럼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저의 고양이 입니다. 첫 사용후에 저희집 고양이가 변을 보고 덮을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모래양이 많이 작아서 아래 바닦이 나와서 조금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서 최소한 3개를 구매 해야한다는 이유도 이 고양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3개 정도는 모래가 필요 합니다.
또한 저희 집 고양이는 원래부터 조금 많은 모래를 제가 부어서 그런지, 양이 많은 상태에서 화장실을 잘 쓰기 때문에 고양이들의 특성대로 모래의 양을 조절해 주면 될거 같습니다.
밖에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어서, 사진을 추가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 당일 날 이후에 청소를 매번 할때 제가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응고력 입니다. 가필드 모래도 정말 좋았지만, 사막화현상과 응고력은 솔직히 많이 떨어지는 모래였습니다. 카사바 자체만으로 사용되는 모래 이기 때문에 응고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지만 미야옹철 수의사님이 그걸 알고 벤토나이트를 섞어서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닥터펠리스 장점
1 .뛰어난 응고력
닥터펠리스 모래의 장점은 응고력이 좋습니다. 벤토나이트, 카사바모래 중에서도 응고력이 좋지 않은 모래는 많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두부모래를 쓸 바에 고양이를 안 키우는 게 좋다는 어떤 수의사님의 말을 듣고 두부 모래는 고양이를 잘 모르던 초보 시절 이후로 절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모래를 다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응고력 면에서는 닥터펠리스가 정말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2 .사막화가 덜함
사막화가 완전히 없어졌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원래 오랜 시간 사용한 가필드 모래 그린이 사막화가 너무 심한 모래였기 때문에 그런지, 제 기준에는 사막화가 엄청나게 많이 개선된 느낌이 들어서 집사들 입장에서도 배려를 해준 모래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기도 했습니다.
3 .적절한 배율
반려묘의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아리면 대부분 벤토나이트, 카사바 둘 중 하나를 선택 할 것입니다. 집안의 사정이 힘든 경우라면 그래도 끝까지 생명을 책임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두부모래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로는 이 2가지의 비율을 조절하는데, 각 모래 마다 가진 특성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그 장점을 조합해서 만든 제품이라서 고양이에게 딱 최적화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4 눈꼽이 많이 사라짐
제가 이 닥터펠리스를 강력추천 하는 이유는, 바로 눈꼽이 눈에 보이는 수준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줄어 들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모래를 바꾸고 나니까 눈꼽이 생기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고, 아무래도 너무 자주 눈꼽이 생기면 집사 입장에서는 걱정되기 마련이기도 합니다.
닥터펠리스 단점
1 .비싼 가격
가성비 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한 봉지에 4.3kg이긴 하지만 양이 좀적게 느껴져서 결국 세트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 입니다. 무조건 가성비가 있는 모래다!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무리가 있나 싶기는 하지만, 저는 이 제품 보다 더 비싼 가필드 모래를 어짜피 사용 했기 때문에 별 차이가 안난 다고 느껴지지만, 다른 집사들의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아니라 솔직히 좀 비싸게 느껴 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이건 카사바 모래가 들어가서 어쩔 수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애초에 카사바 모래는 비싼 편이기도 합니다.
2 .적은 양
생각보다 제일 당황 스러웠 던 건 한 봉지에 양이 좀 너무 적은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집사들이 어떤 고양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가에 따라서, 또는 키우는 고양이가 현재 아기 고양이 인지 덩치가 좀 있는 고양이 인지에 따라서 모래의 양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큰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는 다고 봅니다.
최근에 대용량이 출시되어서 수정 합니다. 저처럼, 용량이 작다고 생각 되시면, 큰 용량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쿠팡파트너스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비슷한 콘텐츠 보러가기
고양이 항문에 머리카락 보일 때 해결하는 방법
고양이 모래 선택 기준 종류 장단점 실제 사용 후기
고양이 수반 달빛식기 내돈내산 후기
2024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증 시험날짜 일정 취득방법 취업 급여 공부방법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