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드컵케이크 전포점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최근에 두바이 초콜릿이 엄청 유행하면서, 디저트샵에도 판매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도 느껴집니다. 체감상 요즘 탕후루 인기는 조금 들어들고, 두바이초콜릿이 유행한다는 느낌이 꽤 듭니다.
제가 부산주민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부산에서 두바이초콜릿 파는 곳을 찾는 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카페도 아래 글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드컵케이크 두바이 초콜릿 후기
오드 컵케이크에서 구매해서 먹은 두바이초콜릿 후기 입니다. 처음 먹어본 두바이 초콜릿인데 매우 맛있고, 크림이 하나도 안느끼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두바이초콜릿은 푸딩형태로 떠먹을 수 있게 배달되어 왔습니다. 위에는 초콜릿이 크게 하나 있습니다.
다른 곳은 두바이초콜릿을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여기는 큰 초콜릿 하나를 넣고, 잔잔한 초콜릿을 넣어서 만드는 형태의 두바이초콜릿 같아 보였습니다.
계란과자 비슷한 맛이 나는 과자도 같이 들어있어서 바삭한 식감이 더욱 좋았습니다. 초콜릿 또한 저런 바삭한 식감의 크런치 형태의 초콜릿이 몇개 더 있었습니다.
피스타치오 크림은 전혀 느끼지 하지 않고, 맛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보통 크림이 많으면 저는 느끼하다고 느끼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고 거의 끝까지 싹싹 긁어 먹은 거 같습니다.
마무리
두바이초콜릿을 처음 먹어봤을 때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가장 놀란건 크림이 이렇게 안느끼할 수도 있나?싶은 생각 입니다. 물론 실제로 판매하는 두바이초콜릿과는 맛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는 매우 만족스러운 맛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