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두바이 초콜릿 파는 카페 모음집으로 직접 찾아본 곳을 정리 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두바이초콜릿이 유행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파는곳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 보시고 방문하시면 될듯 합니다. 혹시 부산여행을 앞두고 맛집을 찾는 분들도 있다면, 맛집을 다녀 온 후에, 두바이 초콜릿을 파는 카페에서 이후에 후식 디저트로 먹어보는 것도 추천 합니다.
부산 카페 두바이 초콜릿 파는 곳 정리
부산에 위치한 카페 중에서 두바이초콜릿을 만들어 파는 곳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후에도 제가 빠진 카페가 있거나, 찾은 카페가 있으면 자주 업데이트 할 예정 입니다.
오드컵케이크 전포점
전포역은 서면역 전 정거장인 전포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가 이곳에서 두바이 초콜릿말고 다른 케이크를 사 먹었는데, 디저트 평가가 상당히 좋은 카페 이기도 합니다. 제가 가장 처음 두바이 초콜릿을 맛본 곳이기도 합니다.
대연동 렛어텟 베이크샵
구글에 지도등록이 안되서, 네이버 길찾기로 통해서 찾아가셔야 합니다. 여기도 두바이 초콜릿을 판매하는 디저트 샵입니다. 예약도 받고 있기 때문에, 미리 신청하고 구매해도 되고, 직접 가서 구매해도 괜찮습니다.
비쥬비쥬 과일 요거트
구글 지도에 등록이 되지 않아서, 네이버 길찾기로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위치는 조금 헷갈리는 곳에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조금 해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거트를 파는 곳이지만, 두바이초콜릿과 요거트를 조합해서 만든 이색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두바이초콜릿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입니다.
연산동 더팬닝
현장판매 없고 배달로만 운영되는 지점 입니다. 배달어플에서 오픈 하는 순간 부터 품절이 될 정도로 매우 빨리 두바이초콜릿이 품절되기 때문에, 어플로 빠른 오픈런이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무리
요즘 탕후루 유행이 끝나가면서, 점점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하는 듯한 기분도 듭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현지에 있는 실제 두바이 초콜릿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크림이 매우 맛있어서 조금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먹으면 살이 찔듯 하니, 자제하면서 적당하게 먹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