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너를 사랑해 일본어 해석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너를 사랑해 일본어 해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격의 거인 엔딩 가사 중에 매우 유명한 가사의 일 부분 이기도 합니다.

jpop의 좋은 점은, 덕질도 하면서, 일본어 공부까지 되니까 참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진격의 거인과 매우 어울리는 가사이기도 해서 그런지, 완결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가사는 정말 아직 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가사 이기도 합니다. 비록, 만화책 결말이 좀 이상하긴 했지만, 이 번에 애니메이션에서 결말과 대사를 수정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좋은 결말이 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진격의 거인 2기 엔딩 가사 일본어 분석

엔딩 장면



노래의 제목은 ‘악마의 아이’ 입니다. 그 주제에 맞게, 가사도 정말 잘 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어로 해석하면, ‘세상은 잔혹해, 그럼에도 너를 사랑해’라는 뜻 입니다. 일본어 문법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소레데모‘라는 이어지는 부분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어 기본 접속사이기도 한 ‘소레데모‘라는 뜻은, 소레데와 모로 나누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어의 ‘소레데’라는 의미는 ‘그래서, 그런 까닭에 ‘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하지만 뒤에 ‘모’가 함께 쓰이기 때문에, ‘데모’라는 의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뜻으로 해석 됩니다.


제가 편의상 나눠서 설명한 것 뿐이지 그냥 소레데모 그 자체를 ‘그러나’로 생각하고 일본어를 암기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석이 되기 때문에, 그럼에도 너를 사랑한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또한, 뒷 부분에 ‘아이’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연인 끼리도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거의 부부 정도 사이가 아니고 매우 깊은 사이가 아니면 ‘스키’ 라는 쪽이 알맞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가사의 내용에서 단순하게 ‘스키’가 아니라 ‘아이’가 나왔다는 건 그만큼 깊은 사랑을 한다는 의미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진격의 거인 가사 해석


가사의 해석에 정답은 없지만, 진격의 거인을 결말 까지 보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하지 않을까 싶은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보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해 주세요.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가사에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너를 사랑해 ‘라는 의미는 진격의 거인 세계관은 꿈과 희망도 없는 세계에서 시작 되지만, 막상 진격의 거인 속 암울한 세계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서 만든 가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제목의 악마의 아이는, 에렌을 뜻하는 듯하고, 저는 이 가사를 미카사가 마치 에렌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속 이야기 같이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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