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포토샵 대체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최근에 미국에서 어도비의 소송을 걸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도비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어도비 프로그램 자체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긴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이나 가성비를 놓고 봤을 때 비싼 것도 사실이고, 환불이나 취소를 할 때도 엄청 번거로운 과정을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경험해 보실 거라 생각합니다.이에 대항해서 나온 어도비 대체 포토샵 프로그램들도 엄청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추세 이니 이 중에서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도비 대체 프로그램
예전에는 비슷한 프로그램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어도비 포토샵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요즘에는 어도비 포토샵과 배우 비슷한 기능 또는 그 이상의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 사이트들도 매우 많아졌으니 다양하게 써 보시고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도비는 원래 영구구매가 가능했지만, 이후에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순간부터 구독제로 바뀐 곳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많은 회사에서 사용하지만, 최근 논란으로 인해서 바꾼 사람들도 적지 않아 있을 듯 합니다.
1. GIMP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
GIMP는 오픈 소스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과 유사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플러그인과 확장 기능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GIMP는 브러쉬 등 포토샵의 대부분 기능을 지원합니다. 정보 또한 상당히 많아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2. Affinity Photo
Affinity Photo는 일회성 구매로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대안입니다. 포토샵과 비슷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고급 사진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색상 보정을 하는 경우에 이용하는 편인데, 간혹 김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 것도 있으니, 병행해서 쓰면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3. Corel PaintShop Pro
Corel PaintShop Pro는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사진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그래픽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며, 포토샵 관련 기능도 당연히 들어 있습니다.
4. Pixlr
Pixlr는 웹 기반의 사진 편집기기로, 무료 및 유료 버전을 제공합니다. 사용이 간편하고 기본적인 편집 기능을 제공하여 빠른 수정 작업에 적합합니다. 유명해지기(?) 전에는 원래 무료 였는데, 이후에 점점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유료버전도 출시한 거같습니다.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 무료만 써도 상당히 기능이 좋습니다.
5. Photopea
Photopea는 포토샵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웹 기반 사진 편집기입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PSD 파일을 열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ai로 자동생성도 가능 합니다.
6. Krita
Krita는 주로 디지털 페인팅에 중점을 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입니다. 다양한 브러쉬와 도구를 제공하며, 일러스트레이터나 만화가들에게 적합합니다. 포토샵과 단축키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할 때 헷갈릴수도 있으나, 저렴함에도 기능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7. Canva
Canva는 웹 기반의 그래픽 디자인 도구로, 기본적인 사진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여 초보자도 쉽게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그래픽,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네이버블로그 썸네일, 워드프레스 썸네일 등 제작도 가능하고 요즘에는 꼭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사이트 입니다.
하지만 무료 폰트 사용 시에 저작권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꼭 캔바 뿐만 아니라, 모든 사이트 사용시에는 항상 폰트 저작권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8. Fotor
Fotor는 온라인 및 데스크탑 버전을 제공하며, 무료 및 유료 버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누끼따는 사이트로 유명하긴 하지만, 포토샵 기능도 기본적으로 제공 됩니다.
마무리
모든 프로그램이 나를 만족 시켜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도비처럼 의도적으로 환불 과정이나 구독을 취소하는 과정을 번거롭게 만드는 이런 일도적인 활동을 하는 사이트는 요즘에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이제 어도비도 정신을 좀 차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솔직히 들기도 합니다.